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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라노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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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도우미
사회자
예식전반에 걸쳐 신랑 신부를 포함한 모 든 참석자들이 엄숙하면서도
기뻐할 수 있는 분위기를 창출해 내야 하므로 말투, 음성, 언변, 용모
등을 모두 고려 하여야 한다. 되도록 신랑 신부와 허물없이 친한
사람으로 결혼 일주일 전쯤 부탁하는 편이 좋다.
[결혼식 진행순서 및 사회자멘트]
신부보조자
흔히 '헬퍼'라고도 불리우며 미용실부터 신혼여행 떠날 때까지
신부 옆에서 계속 도와주는 사람으로 결혼식에 익숙해야하고 센스도
필요하기 때문에 신부에게 절대적으로 주요한 사람이다.
대개 신부의 가장 친한 친구로 여행 준비 도우미와 친분이 있으면 좋다.
여행준비 도우미
신부의 핸드백 가방 소지품등을 관리해 주는 일을 하는데 예식이
끝난후 신혼여행 출발 전까지 함께 있을 수 있는 친구가 좋다.
음식관리자 (피로연)
피로연 준비를 도와 줄 사람으로 5∼5인 정도가 필요하며 전반적인
뒷일을 책임감있게 처리해 줄 가까운 주변분들이 좋다.
접수자 (기록자)
축의금, 선물 등을 관리하는 사람으로 예식 중 일체의 비용관리,
지출을 책임있게 처리할 수 있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좋다.
폐백물품 관리자
폐백에 쓸 술과 음식 등을 관리하여 폐백에 맞춰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미리 갖다놓는 일을 한다. 집안식구나 신부의 친구가 좋다.
사진찍을 사람
한 사람보다는 여러사람에게 부탁하는 편 이 좋다.
신랑 보조자
신혼여행 출발지까지 신랑일을 보살펴주고 운전을 담당해 주는 역활을
하므로 운전에 능숙한 친구가 좋다.
반주자-축가부를 사람
신랑 신부 쪽 친지나 친구 중 피아노 잘 치는 사람, 노래 잘하는
사람에게 부탁하면 좋다.
주례 선생님
신랑, 신부의 인생의 선배로서 결혼생활에의 좋은 말과 축하를
5분 이내로 할 수 있는 분이 좋으며 흔힌 은사, 직장상사, 존경하는 친지,
사회유명인사등을 모신다.
* 라노비아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3-06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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