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화면    나의쇼핑정보    쇼핑몰첫화면    숙박시설침구
장바구니보기 주문/배송조회 일반상담게시판 상품문의게시판 이용후기보기
 

 

 

 

 
작성일 : 02-28 02:51
웨딩 부케토니아와 화관
 글쓴이 : 라노비아
 

























웨딩 부케토니아와 화관






부토니아는 한 송이의 꽃으로 만드는 코사지로 남성의 양복 깃 버튼 홀에 장식하는데서 부토니아 또는 버튼 홀 플라워라고 부른다.
부토니아는 보통 잎이 달린 한 개의 꽃으로 만들며 최근에 부토니아를 두 개나 세 개 이상의 스테파노티스 꽃과 잎 등을 사용하여 다양하고 정교하게 만드는 경향이 있다.

부토니아에 사용되는 가장 인기있는 꽃으로는 소형의 난이나 카네이션, 장미 등이다. 그밖에 흔히 사용되는 꽃으로는 백합/국화/알스트로메리아 등이 있는데, 신부 부케에 사용된 꽃 중에서 한 송이를 골라 신랑의 양복 깃 윗부분의 버튼 홀에 꽂는다.
부토니아를 만드는 요령에 있어서 줄기는 플로랄 테이프로 보이지 않게 리본을 감아 마무리한다. 다는 요령으로는 버튼홀에 달고 핀을 세로나 가로로 꽂아 고정시키는데 이 때 핀의 머리가 밖에서 보이지 않게 신경을 써야 한다.

주의할 점은 부토니아는 리본을 달지 않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남성의 꽃장식인 부토니아는 남성의 의상에 색상의 토치를 더하고, 행사의 주제와 조화를 이뤄야 한다. 무도회 등 공식연회에서 꽃을 사용할 경우에는 동행한 여성의 꽃을 보충하는 정도로 장식되도록 하고, 결혼식에서는 행사의 전반적인 분위기에 맞춰 제작해야 한다.

자유로운 형태로 만든 헤드피스로 긴 비드선을 이용하여 아주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화이트 망사리본으로 풍성한 느낌을 주는 이 헤드피스는 귀여운 신부에게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다.

전형적인 화관이라 불리워지는 형태의 헤드피스.
잔잔한 화이트웨딩꽃 2~3가지와 비드를 섞어가며 긴 갈란드를 만든다. 머리둘레에 적당하도록 연결하고 양끝에 리본을 길게 연결해 묶어 주면 된다. 베일과 같이 연출해도 좋다.

피로연복이나 한복에도 잘 어울리는 헤드피스로 보라색 꽃에 진한 보라색 깃털을 장식하여 남보라~보라의 근접색으로 연출하였다.

둥글고 큰 꽃에 공단리본, 레이스리본, 세틴리본 등 다양한 질감의 리본을 섞어 사용했다.
리본의 길이를 길게 강조한 독특한 형태의 헤드피스로 머리장식 외에 어깨나 허리 부분에 달아 포인트장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오렌지빛 드레스와 같은 계열의 꽃으로 연출한 헤드피스 우아하면서도 얌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이 헤드피스는 리본으로 꽃모양을 만들고 라인비드를 넣어 생동감을 준다.
헤드피스 두 개를 나란히 배치해 머리 양쪽에 꽂지 않고 한쪽에만 꽂고 어깨에도 꽂아 포인트를 주었다.

헤어밴드 스타일의 헤드피스. 세틴천으로 나비모양의 밴드를 만들어 작은 진주구슬로 바탕을 디자인하고 그 위에 잔잔한 비드를 가미해 헤어밴드를 완성했다. 단정하면서도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신세대 신부들이 선호하는 디자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