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헤헤헤헤헤~~~~

일요일에 라노비아님네 가서 가져온 우리 이불입니다~ ㅋㅋㅋㅋㅋ

때마침 날씨도 선선해줘서 포근하게 폭신폭신 잘 덮고 있슴니다요~

어제.. 예랑이 씻으러 간사이.. 감기는 눈을 떠가며!!! ㅋㅋㅋ 사진을 찍었더랬죠~

아.. 긍데 폼은 별로 안난다~ 우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헤헤헤헤.. ㅋㅋㅋㅋㅋㅋㅋㅋ 디자인은 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찌하든 이쁘면 되는거 아입니까요~?

ㅋㅋ 전에 여름이불 받은거까지 다 보이네.... 정모에 받은 쿠션도~ 우헤~~~~~

주말엔 또 바쁠거 같아서~~~ 어제 옷가지들을 신혼집에 넣어놨지요~

다음주 추석 지나고나면.. 아무래도 새집에서 출퇴근을~~~~~

그러나 오늘.. 예랑이 밤에 회사에서 뭐 점검하러 간다고 가고... (혼자.. 안잣!!!! )

전.. 언니네 집으로~ 사과보러 슝~~~~~~~

헤헤헤헤... 아침에 준비하는데... 아우아우~~

"놀아줘 놀아줘 놀아줘~" 라며.... 몸을 발라당..... 배 다 느러내놓구는 쳐다보고 있네요~ 우헐~

진짜.. 앞으로 퇴근하고 사과보고... 집으로 가야할듯싶어요~ ㅋ ㅋ ㅠ

오늘도 가면... 사과만이 침 질질질.... 흘리면서 나를 반겨주겠죵~ ^_^ 언능 보고싶다!

우와아아아악!! 오늘은 정말 집에 가자마자 잠들어버릴껍니다!!

그저께는 늦게 들어가서 빨래하고 밥한다 쇼하고.....

어제는 짐옮긴다고 힘쓰고 늦게자고.... 두통이... 잠이 모자라 오나봅니다!!

퇴근하고 집으로 고고고고고씽!!!!!!!!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