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날 일끝나고 라노비아님 뵈러~ 갔었어요 ㅎㅎ

바쁜중에 찾아뵌거 같아서 죄송스럽기도 했지만

너무 친근하게~ 편하게 잘 해주셔서~

정말 있는내내 시간가는줄 몰랐어요!! 와웅~~~ ㅎㅎ

라노비아님의 쿠바사랑~ 얘기도 많이 듣고!!

멋지고 이쁜 이불 도 잔뜩~ 보고~ !! 좋은 정보도 많이 나눠주시고!!

아직 우리 결혼식에 시간 충분하다고 자주 놀러오고~ 천천히 이불 보라구~

근데 너무 다 맘에 들어서 뭘 해야댈지 아흑 벌써 고민되네요 ㅎㅎㅎ

꺄욜~ ㅋㅋ 종류별루 갖고 싶은게 욕심이지만 천천히 보면서 어떤거 살지~ 등등

찜 해놓고 있어야 겠어요 ㅋㅋ

생각지도 못하게 구름이님과 비상구 님도 오셔서~ 만나뵈서 너무 반가웠구여~~

으흐~

앞으로 쭈욱~ 시간날때 마다 찾아뵐께요 (너무 귀찮게 하는거 아닌가 몰러~ ㅋㅋ)

근데 기분 꿀꿀할때, 막 이럴때 라노비아님 찾아뵙기 너무 좋을거 같아여!! (ㅎㅎ)

왠지~ 웃음 가득 얼굴~ 있는내내 웃음을 잃지 않으시더라구여! ^^ !!

예단뿐만이 아니라 그냥 정말 편한 언니로 고민거리도 얘기하고싶고.. 막 그러네요

사람들이 왜 라노비아님.. 을 외치는지 알거같아요!!! (절대루 과장이 아니예용!! ㅎㅎ)

다음엔 라노비아 드시는 산사추~ 사들고 갈께용 ㅎㅎㅎㅎ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 바쁘신데 홧팅 입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