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진열을 위해 잠시 켜있던 TV, 집에서 10년넘게 사용해온 TV 의 공통점은 둘다 중고라는 것이죠.

결국. 같은 중고라도 할지라도 가격이나 질 면에서 많은 차이를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중고물품을 고를때는 새것을 살때보다 더 신경써서 사야 하고, 고에 대한 상식을 얼마나 아느냐에 따라서.

새것 같은 물품을 아주 싸게 살수도. 아주 질이 나쁜 물품을 비싸게 살수도 있는것이죠.

중고로 가전이나 디지털 제품을 사고 후회가 없으려면?

AS를 확실히 받을수 있는 중고 전문매장이나 재활용 센터를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물론 인터넷의 확산으로 중고 전문 사이트 역시 환불과 AS 규정이 잡혀 있고, 제품에 대해서 잘 모른다면 사람들의 선호도가 높은 인기 상품을 고르면 도움이 됩니다.

직거래로 중고 물품을 받는다면?

물건에 대한 보증과 거래를 확실히 해두기 위한 영수증을 서로 주고 받는게 중요합니다.

재활용 센터의 물건은 "충분히 쓸만한 물건"을 모아둔 곳입니다.

물론 최신 물건은 찾기 힘들겠지만 원하는 기능을 하는 물건을 저렴하게 찾을수 있는 곳이지요.

특히, 전자 제품의 경우 AS 까지 해주기 때문에 사용이 편리 하답니다.

중고 전문 매장은 '미사용', '반품', '수리' 등의 등급을 매겨 놓고 진열 하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다는 장점이 있고, 구매상이 물건을 직접 구해 오기 때문에 상품 역시 다양하고 AS 등이 편리합니다.

직거래 장터의 장점은 흥정이 가능하고, 자신의 물건도 팔기가 편하지요.

인터넷의 사고자 하는 물건의 전문 동호회나 중고 물품 전문 동호회를 알아두면 질좋은 물건을 좋은 가격에 다양하게 선택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건의 적정가격을 판단하는 방법은

재활용 센터의 경우 대략 70% 할인, 중고 전문 매장은 대략 50% 정도의 할인율을 보인답니다.

직거래나 인터넷 거래의 경우 개인이 물품 가격을 정하게 되므로 물건을 사기전에 같은 제품을 사거나 파는 사람의 글이나 정보를 모아서 비교 해 본후 사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