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사용시 절약하는 방법은 냉방효과를 극대화 시키거나 최적화 시킨다고
보시면 될거 같은데..

몇가지 적어 볼게요. ^^;;

A). 실내의 공기 순환이 원할하게 한다.
1. 필터부분의 청소를 자주한다.
2. 바람이 들어가는 곳에 물건을 놓거나 막지 않는다.
3. 냉방을 시키는 곳을 최대한 밀폐, 또는 축소 시킨다(단 환기는 필요합니다.)
4. 냉기순환이 잘되게 선풍기등을 보조로 사용한다.

B). 냉방 효과를 높이거나 최적의 상태로 유지시킨다.
1. 실외기의 외부핀의 청소를 가끔 해준다.
2. 실외기에서 응축(온도를 떨어뜨리는일)이 잘 일어나게 하기위해 공기의
순환이 잘되게 실외기주위의 물건등을 쌓거나 좁은 곳에 놓지 않는다.
3. 실내기나 실외기에 직사광이 가지 않게 한다.(실외기의 경우 직사광에
노출될경우 넓은 판등을 올려주어 직사광을 피하게 합니다)

C). 에어컨작동 시간을 줄인다.
1. 실내의 온도를 적절한 온도로 작동시켜 무리한 운전이 되지 않게 한다.
2. 송풍과 냉방을 적절히 이용한다. 일단 냉방이 된 방의 경우는 송풍을
이용해 순환만 시켜주는 것으로도 냉방의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송풍시에는 냉방모드시보다 전기료가 적게 나옵니다.)
3. 비가오는 경우 제습모드 작동후 냉방모드로 전환하면 보다 빨리 냉방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습도가 높은경우..)

D). 에어컨 외적인 환경.
1. 내부에 직사광이 들어오는 상태에서는 냉방효과가 떨어지니 커튼이나 블라
인드 등을 설치해 냉방시 직사광이 내부로 들어오는것을 차단합니다.
2. 단열이 잘되어 있는지 점검한다. (집에 창이 많을경우 냉방또는 난방효과
가 떨어집니다. 때문에 에어컨이 더 오래 작동하고 전기료가 더 나오겠죠.. ^^;;)

추가사항.

에어컨을 쭉 켜놓으 시더라도 온도 설정을 해 놓으시면 에어컨은 꺼졌다 켜졌다를 반복

한답니다.

물론 껐다가 다시 킬때 순간전력을 많이 소모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마냥

켜놓는다면.....전기요금 감당 안돼요..^^;;

에어컨을 좀더 절약하면서 사용하는 방법은 일단 조금 트는것이겠지요.

에어컨을 틀면서 선풍기를 같이 병행 사용하시면 공기순환이 빨리되어 내부의 기온이

빨리 내려 간답니다.(이때 선풍기의 방향은 에어컨에서 나오는 찬바람과 같은 방향으로

돌리는 것이 공기 순환이 잘되어 빠른 냉각 효과를 볼수 있답니다.)

일단 내부가 어느정도 원하는 온도까지 내려같다면 에어컨을 송풍모드로 전환시키세요.

(송풍모드가 없는 에어컨은 설정온도를 올리시면 됩니다.)

에어컨이 송풍모드 일때는 에어컨의 전력소비가 선풍기트는거랑 크게 차이 없거든요

에어컨 내부에 냉기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선풍기를 트는 효과를 보는 것이라 생각 하시

면 되요.

그래서 어느정도 내부의 열기가 올라가면 온도를 낮추던가 냉방모드로 전환 하시면

전력 소비를 다소 줄일수 잇고 냉방효과를 오래도록 볼수 있답니다.

송풍모드와 냉방모드의 변환을 자주 해주는 것은 좋지 안구요 어느정도 냉방이 되었을

때 송풍모드로 전환시키고 선풍기를 병행 하여 주시면 전기료 절감에 도움이 될것입니다

출처 : 네이버지식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