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물건 +가격+ 서비스 모두 만족하고 또한 감사드린다는 말씀 전해 드리고 싶네요~

사실 라노비아에 가기전에

다른 까페에서 알아본 업체 2군데와 지나가다가 들린 침구점 1군데를 갔었어요

그런데 가격도 가격이지만

디자인도 맘에 꼭 들진 않더군요... 그리고 디피가 되어 있는것이 별로 없어서

실물로 볼수 있는것은...너무 제한되어 선택하기가 힘들었어요~

다른곳을 너무 나쁘게 말하는것 같아 죄송한데 상담을 하는데도

서로 약간은 쓸데 없는 말로 너무 길어 지더라구요..

(어디는 얼만데 얼마라고 하는 말을 반복하시는 분 가격을 물어봐도 계속 천차 만별이다라고 하면서 참 물어봐도 대답을 듣기 힘듣곳...ㅡㅜ) 탐플렛만 보며 물건을 구입해야하는 그런 순간에..^^:;;;;;;;;;;

마지막으로 가본 라노비아~

물건도 많아서 직접 볼수 있었구요~ (다른 곳보다..훨씬 많았습니다.)

그리고 정말 손님이 무엇을 원하고 무슨 말을 하는지 너무나 잘 아시더라구요..

( 그래서 불필요하게 반복되는 말들을 안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전에 너무 고생한 터라..)

거기다 얼마나 친절하신지...

괜히 손님이 많은게 아니구나 싶었어요~

=> 사장님? 저희 누군지 잘 모르실수 있을꺼 같아요~ 하도 손님이 많으셔서

엄마랑 둘이가서

요/이불세트( 침대세트를 요이불로 변경 ) + 이불카바 1세트 + 여름 침구세트 + 엄마 이불커버2개 + 예단 이불

한 예비신부 입니다~ => 이렇게 말씀드려도 잘 모르실수도 있겠어요~

엄마랑 저랑 물건이며 가격이며 제일 낫다~

라고 서로 흐뭇해하면서 돌아 왔답니다~^^*

친절한 사장아저씨~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