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글쓴이 :
박래숙
|
|
안녕하십니까? 어제 라노비아 매장에 찾아갔던 손님입니다.딸아이랑 둘이서 갔었는데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고마운 마음과 감동에 몇자 올립니다.2층이라는 매장으로 선뜻 들어가기가 쉽지 않아서 , 몇번이고 고민하다 들려보았는데 좋은 선택이었던것 같습니다이야기내내 함박 미소가 가득했던 고우신 여사장님이 참 인상적입니다.홈페이지를 보니 혼수전문 매장 같은데 달랑 패드 1장 사면서 너무 오랜시간을 끌은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다음에 큰것 살때도 꼭 라노비아로 가겠습니다저렴한 물건 하나 사러 가면서도 백화점 같은 친절을 받으니 정말 기분 좋더군요.아직 이사전이라 큰 물건들은 나중에 들이려 하고 있는데, 내년에 라노비아 매상을 올려드리러 가겠습니다 !인상 좋고 목소리 좋은 사장님 덕택에 유쾌하게 물건도 사고 이야기도 많이 나눴습니다.종종 놀러 오라는 말도 고마웠습니다.! 꼭 음악 감상도 할겸 들리고 싶습니다. 다음엔 제가 맛있는것 사들고 가겠습니다. 떡과 음료수 출출하던 참에 너무 맛있게 잘 먹어서꼭 보답하고 싶습니다. 대박나는 라노비아 되시라고 동네 아줌마들에게 홍보 많이 하겠습니다
|
|
| | |
라노비아 홈페이지까지 들려주셨네요.
동네에 이불매장이 있어도 2층이라 선뜻 올라오지 못하셨다는 말씀이 떠올라지네요
라노비아 성북센터는 동대문 매장과 달라서
주로 라노비아를 믿고 찾아 오시는 고객님들께
조금더 편안하게 상담 받으실 수 있게 해드리려고 만든 공간이랍니다.
2층이라 박래숙 고객님처럼 선뜻 들어서기가 어려웠다고 하시면서
큰 인연이 되신 분들이 많이 계신답니다.
이렇듯 사람의 인연이란 참으로 소중한것 같아요.
동대문 지나가다 그 많은 이불가게를 뒤로하고
라노비아 매장에 오셔서 인연이 되신 손님들^^
그리고 이렇게 지나가다 2층이지만 용기를 내어 방문하여 주셔서
소중한 인연이 되신 고객님들~^^
세상은 참으로 아직은 아름다운 만남과 희망과 기대가 있어
아름답다 생각합니다. 아직은 세상은 참으로 살만하고
아름다운 사람들이 더 많다는 것에 동감 백프로를 하고 싶은날입니다^^
절대루 빈말 아니니 오며가며 들리시어 차도 함께 드시고^^
때로는 끼니때에 맞춰 오셔서 맛있는 식사도 함께해요 ㅎㅎ
우힛..담에 오실때 김치좀 ㅋㅋㅋ (동네분들 계시면 김치 얻어 묵으려고 했는데 요즘은 금치라 ㅎㅎ)
그럼 박래숙 고객님~또 반가운 모습 뵙구요~그날까지 건강하시길 바래요^^
따님이 엄마를 닮아서 참 이쁘던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