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좋아하시네요. 정말 흐뭇흐뭇~~
이불을 선물해 드리기는 처음인데 이불을 또 그렇게 좋아하실줄은 몰랐네요.
화사하고 좋은것도 많던데 매장에서 즉흥적으로 세일가에 구매해서,, 정말루 좋은거 못해드려 맘에 걸렸는데 빛깔도 마음에 드신다고 하시고 너무 좋아하셔서 얼마나 다행이고 기쁜지요.^^
패드랑 싹 깔아 드렸더니 울엄마 입이 귀에 살짝 걸릴라구 했답니다.
정말 가격도 잘해주시고 사장님과 직원분의 친절함에 편안한 마음으로 이불을 장만할수 있어서 무엇보다 좋았던 라노비아~
우리집은 아직 못 꾸몄는데요. 우리집 꾸미고 후기 또 올리러 올게요.
진짜 근데 이불이 이뿐게 너무 많네요. 둘러보다 보니 잘 못 지른건 아닌가 싶고 이것도 괜찮고 저것도 괜찮고 호호.. 자꾸 변덕이 부려지네요. ㅋ
복 많이 받으세요.
|
안녕하세요. 선진님,
소중한 후기글 감사드립니다.
어머님께서 침구세트를 흡족해 하신다니 정말 다행이고 저희도 기쁘네요.
매장에서도 말씀드렸듯이 퀄리티가 부족해서 세일해 드리는 거 아니랍니다. 이궁..
새로 맞춤하시는 게 아니고 미리 맞춰둔 상품이라 저렴한 가격에 드린거랍니다.
골드 색상은 화이트나 월넛 엔틱 왠만한 가구의 색상과도 잘 어울리구요
어머님 연세는 잘 모르지만 작년 한 해 젊은 분들도 많이 구매하셨던 상품입니다.
좋은 거 해드린거에요.^^ 너무 마음에 걸려 하시지 않아도 될듯한데요.^^
아직 집을 못 꾸미셨다구요. 선진님과 신랑분의 모습을 뵈니 어떤 집이 꾸며질까 궁금하고 기대가 되네요.
나중에 보내드린 패드도 잘 받으셨지요? 실수를 해서 정말 죄송하구요.
새로 옮기시는 집 이쁘게 잘 꾸미시구요~ 새 집에서 행복 가득하시고 2011년 복 듬뿍 받는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