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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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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번주 주말에 방문해서 예단이불 준비하러 간 예비신부에요~ 기억하실라나요~ 주중에 회사일때문에 후기가 조금 늦었어요..^^ 이불이 어찌나 이쁜게 많던지요~ 제가 예단때문에 고민고민 하니..어머님이 그럼 견적이라도 알아보자 하고 갔어요 저희 집 사정도 그렇고 제 예산도 넉넉하지 않아 가격면에서 동대문 라노비아점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회사에서 짬짬히 인터넷 검색에 라노비아침구가 잘해주신다는 후기가 많이 눈에 뛰더라구요 무작정 동대문으로 출발해서 찾다보니.. 10여분정도 적당하게 구경하다 라노비아침구가 눈에 확 뛰더라구요 라노비아 사장님께서 넘 방갑게 맞아주셔서 첫인상부터 넘 마음놓고 어머님이랑 상담을 받아보았어요~ 예단이불에 대해서 어찌나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는지..^^ 어머님이랑 별 고민없이 예단이불 계약하고 왔습니다 사실..넉넉하지 않은 저희집 사정이랑 제 예산에 한번 예단이불에 발품한번 팔아보자..하는 마음으로 방문드린건데.. 너무 만족하고 어머님도 통 크게~ 잘해주신거같다고~ 칭찬하시더라구요^^ 그동안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눈팅만 하다가 실제로 방문드려 상담받아보니 대만족이라는 표현이 모자를정도로 기분 좋은 예단 준비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10년 쭈욱!~~ 주위 칭구들한테도 소개 많이 시켜드릴께요~ 저희 포장 ..배송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라노비아침구 많이 번창하세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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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멋진 후기를 올려주실줄이야 ㅎㅎ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동대문에 마침 제가 있을때 뵈었던것 같아요.
상담은 이정원 사장님이(저희 친오빠)가 해주셨죠~
어머님과 두분 인상이 어찌나 좋으신지..
상담해드렸던 이정원 사장님이 잘 웃는편이 아니신데
상담 내내 싱글벙글 웃던데요 ㅎㅎ
후기 어제 올려주셨는데 답변 빨리 안달아드렸다고
어찌나 제게 구박을 하던지 ㅎㅎㅎ
어제 제가 컴퓨터를 내내 할 수 없었어서
이제서야 감사하다는 말씀 올리네요.ㅠ.ㅠ
그날 마무리 잘 하고 가시는것 까지 못보고
라노비아 성북센터에 손님이 있어서 오게 되어 많이 궁금했어요.
기분좋게 잘하고 가셨다니 정말 다행이구요^^
물론 배송 받아보시고 더욱더 감동하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여 제작하여 보내드리겠습니다
남은 결혼 준비도 행복으로 마무리 잘 되시길 바라구요^^
느낌 좋은 신부님과 어머님과 좋은 인연이 되어
저희도 참으로 기분좋고 흐뭇합니다.
행복한 결혼생활 되실 수 있도록 바래 드릴께요~
다시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