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새 고민했습니다.
저희 엄마께서도 걱정이 많으셨습니다.
친절한 상담과 웃음으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셨는데
환불을 요청해서 죄송합니다.
다음에 이불과 그릇이 필요하면 꼭 다시 사겠습니다.
친구들에게도 홍보 많이 했습니다.
오늘 토요일이라 입금이 바로 안될 줄 알았는데
이렇게 빨리 입금해 주실줄이야..
라노비아의 무궁한 발전을 바랍니다.
라노비아05-03-08 15:50
안녕하세요..민경희님..마땅히 해야할 도리를 한것인데
이렇게 홈페이지에 글까지 남겨주시니 감사한 마음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이모님께서 모두 구입을 해 놓으셨다는데 굳이 필요없는
물건을 이중으로 사들이실 필요도 없으시고..
마침 마춤으로 제작한 물건이 없었으니 저희 쪽에서도는
한치의 서운한 감정 없이 최선을 다해 민경님께 상담해 드린것입니다..
아무튼 다음에 다시 라노비아를 찾아주신다는 약조를 받았으니
그때를 기약하겠습니다..
경희님만 오셔도 반갑고 기쁜데 친구분들께까지 홍보해 주셨다니..
정말 감사드리고요..다음에 친구분 오실때는 꼭 같이 오시기 바랍니다..
민경님 모습도 한번 더 뵙고요, 시원한 차라도 대접해 드리고 싶습니다..
늘 민경님 가정에 행복이 깃드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