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글쓴이 :
유수희
|
안녕하세요,
신선들의 집 양로원 봉사자 유수희 입니다.
사장님께서 보내주신 이불로 노부모님들께서 올겨울 따뜻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도와주신 사랑의 손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홈페이지 격려해 주셔서 또 감사해요.
원제님께서도 항상 고마워 하십니다.
저는 이곳에서 가장 어린 봉사자인데..
젊은나이에 하고싶은 다른일도 많겠지만 이 일을 하면서 다른 어떤일보다
보람과 행복을 느낍니다.
그리구 도와주시는 분들께 너무나 큰 고마움을 느낍니다.
다들 각자의 살길이 빡빡하지만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자신의 도움이 필요한
곳을 돌아보는 그 넉넉함. 그 마음이 넘 소중한것 같습니다.
새해 계획하신 모든일들 잘 풀리기를 바라고 무엇보다 건강하세요.
앞으로 모든 삶에 행복하고 기쁜 일들만 있기를 바랍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