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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째 믿고 찾는 라노비아, 오랜만의 방문에 또 한 번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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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송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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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여성입니다. 라노비아 이불을 처음 알게 된 지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그동안은 주로 전화나 카카오톡으로 주문해 왔는데, 항상 친절하게 응대해 주시는 여자 사장님 덕분에 믿고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어제는 정말 오랜만에 직접 매장을 방문했는데, 이번엔 남자 사장님께서 응대해 주셨어요. 매장에서 직접 뵈니 역시나 친절하고 세심하게 안내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제품 퀄리티는 늘 만족스럽지만, 라노비아를 계속 찾게 되는 건 바로 이런 따뜻한 서비스 때문인 것 같아요.
앞으로도 라노비아와의 인연 오래오래 이어가고 싶습니다. 좋은 제품과 변함없는 친절함,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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