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안녕하셨어요~~현아님^^ㅎ
아이쿠^^ 정말 너무 반갑고 감사해요.
어쩌면 요로코롬 정성스런 후기를 올려주실련가^^
너무너무 감사해서 이를 어쩌죠~~

그날 간판이 없어도 파파존스 2층 이라고 하니깐
딱 알아 맞추셔서 역시 한동네 사니깐 좋긴 좋아요^^
다 정리되면 간판 달려고 늦게 시안을 맡겼더니 아직도 간판을 못달고 있어요.ㅜ.ㅜ
정리가 다 안되어 손님이 오시면 많이 부끄러울것 같았는데
미완성의 매장을 예쁘게 봐주신 예쁜 마음 너무 감사합니다^^

그날 커피가 맛있었다구요? 아쿵~ㅎ
한잔 더 드릴걸~그때는 에스프레소 머신을 들여 놓지 못해
커피메이커로 내리니 딱 두잔이 나오더라구요 ㅠ.ㅠ
이제 드뎌 에스프레소 머신을 들여 놓았어요^^
언제나 무한리필 쿠바커피 드릴테니 오며가며 꼭 들리시는것 잊지 마시구요^^

골라보신 예단이불 진열상품 외에 딱 한세트만 남은 귀한 상품이라 ^^
열심히 배송 날짜까지 애지중지 보관하고 있답니다^^
우리 현아씨 신랑님이라 함께 덮으실 이불도 역시 예쁘게 잘 제작되고 있구요.
물론 더 예쁘고 더 착한 서비스로 더 많은 정성 기울일께요^^

저도 우리 현아씨 알게 되어 너무 행복하구요^^
많이 많이 저도 현아씨와 친해지고 싶어요 ~
늘 행복한 미소 잃지 마시구요..
다시금 결혼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늦은밤 현아님의 후기로 하루의 고단함이 싸악 가셔지네요~~
너무 너무 고맙구요^^배송전에 연락 드릴께요..( 그 안에 매장 들리셔도 되구요 ㅋㅋ)
에스프레소 머신 들여 놓았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