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라노비아침구님을 드뎌 만났어요. ^^

예단준비는 동대문에서 해피 라노비아님만 보았는데

어제 성신여대로 가서 라노비아님을 직접 보았어요.

라노비아님이 너무 반겨주셔서 오늘 몸살이 났어요 ㅋㅋㅋㅋㅋㅋㄴ

라노비아님의 친절은 하늘을 찌르는듯~~~실은~ 성북센터와 제가 일하는곳과

아주 가까워요. 라노비아도 오며가며 자주 보았구요. 근데 왠지 동대문쪽이 더 저렴할것 가서

동대문으로 갔거든요~~~ 라노비아님이 너무 궁금하고 뵙고 싶어서 우리꺼 할때는 성신여대점으로 갔는데

그리로 가길 너무 잘한것 같아요. 라노비아님이 넘 유쾌하셔서 ~~~시간 가는줄 몰랐어요.

게다가 전문가의 포스로~예쁜 이불 쪽쪽 찝어 주시는데~보는것마다 감탄이 ~~~저절로 나오더라구요~

예쁜 이불 아주 저렴하게 잘해주셔서 남친도 저도 너무 만족하고 왔답니다~

저는 강북에서 꽃집을 오픈 준비중이랍니다..수줍음을 많이 타서 라노비아님 뵈러 가기도 많이 망설였었는뎅 ^^

꽃집 위치부터 어제 집까지 호구조사 라노비아님께 다 마치고 왔답니다 ^^

곧 라노비아님이 제가 일하는 꽃집으로 놀러 오신다고 밥 사달라 하시는데 꼭 맛있는것 사드리고 싶구요~~

라노비아님~한번 뵈었는데도 친한 언니처럼 너무 다정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꾸벅 ^^&

예산이 적어서 우리꺼는 달랑 한세트 구입했는데 이것저것 필요한것들 서비스로 많이 넣어주셔서

한살림이 되었어요. 이렇게 장사 하셔서 라노비아님 남는것 있으실지 의문이 갑자기~~~~~

라노비아 홈페이지 들어가면 후기가 정말 좋던데 인심도 좋으시고 친절하셔서 다들 평이 좋은것 같아요.

무결 카페 늦게 알게 되어 아쉬운 부분도 많은데요. 이제 저도 라노비아님 덕택에 유쾌하게 마무리 잘 되어가고 있어

요. 전번 해피 라노비아님이랑 동대문에서 사진 찍은것 남친 핸폰에 있었는데 저장이 안된것 같다고 해서

인증샷을 못올렸는데~이번에 라노비아님이랑 같이 찍은 사진 올려요. 미인 옆에서 찍어서 인물 없는 제 모습이

더 못난이로 나온것 같아요 ㅠ.ㅠ 그래서 사진 안올리려도 라노비아님의 협박 ㅋㅋ 으로 (라노비아님 죄송^^)

글솜씨 없는 저의 후기로 라노비아님과 무결 카페에 도움이 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