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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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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소래고 라노비아 방문해서 예단했어요..소개 받고 왔다고 이것저것 잘 챙겨주셔서 어제 예단 들이고 왔어요.
까다로운 친구가 아주 굿인 이불샾이라고 해서 어느정도는 믿었는데 구매후 더욱더 맘에 쏘옥들어요~
시댁 이모님들도 구경오셨는데 너무 곱고 이쁘다고 칭찬이 자자하셨어요/. 포장도 마음에 쏘옥 들구요.
오늘 전화드렸더니 남자분이 받으시고 사장님 상담중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시어머님이 이곳이면 믿을만하다고 예단이불도 좀 알아봐 달라고 하시네요. 13채 정도 하신다는데요 매장에 한번 더 들릴께요. 저도 친구들 소개 많이 할께요!! 이번에도 성신여대점으로 가게 될것 같아요. 신랑 회사가 그쪽 근처라서 퇴근하고 좀 늦을것 같은데요..가기전에 연락 미리 드릴께요! 인상좋은 사장님 이불 신경 많이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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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모습 뵙고 너무 너무 반가웠습니다
예단 드뎌 들이셨군요...예단 들이시고 어머님께서 마음에 들어하신다니
정말 저도 너무너무 행복하여요~~
예단은 저희도 참으로 걱정스럽고 그런 부분이거든요.
고객님과 제가 아무래 정성을 다하여 고민하며 상품을 골라보아도
시어른의 취향이 아니실 때는 참으로 난감하지 않을 수 없답니다.ㅠ.ㅠ
어머님께서 라노비아 믿어 주셨다니 정말 너무 감사드리구요.
월요일 아침이라 분주하실 것 같아 문자 먼저 넣어 드릴께요.
문자 확인 하시고 편하신 시간에 전화 한번 주셔요~~
반가운 모습 또 뵐 수 있다니 많이 기대 된답니다^^*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을 열어 가세요~~
정성 가득 담긴 예쁜 후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