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전화로 구매하는거라 무지 망설였어요.
몇 군데 보긴 했지만 라노비아 후기도 너무 좋고
또 전화 상담해 주시는 분이 친절하게 말씀도 잘해주시고 그래서 감이 너무 좋았어요.^^
담주 결혼하는데. 예단 이불은 이번 명절에 신랑이 가지고 내려 갔답니다.
아주 난리난리였대요.^^ 솔직히 저는 실물을 못 봐서..
울 시어머님이 백화점 한 번 가실 때에도 지갑에 현찰 300은 넣어 가시는 분이시랍니다.
그런 분께서 극찬 하시면서 좋아하셨다니 라노비아 정말 대단..^^
동네에서 50명쯤은 와서 보고 가셨다네요.
어머님께서.."애가 버릴 데가 하나도 없다" 시면서 ^^
아까워서 워찌 덮고 주무시냐고 하심서 입이 마르게 칭찬하셨습니다.
정초부터 아주 너무 좋구 보내고 나니 마음 정말 놓이네요.
라노비아 완젼.. 대박~ 전화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