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흰 내년에나 예정했던 결혼 준비가 갑자기 올해 11월로 결정이 되어

부랴 부랴 이거저거 준비시작으로 ,,

가전 가구 준비야 어차피,, 저희가 쓰는거가 부담없이 막막 마음편하게

결정, 준비 하였쥐요~

하지만,,,상견례부터 자주 얼굴뵙구 조금은 편하다 생각하고 있는 시댁이지만,,

이게,, 말로만 듣던 시댁 눈치보기,,'

예단들이기가 고민중에 큰고민이더라구요,,

무결에 가입만해놓고 활동은 미미했지만,,그동안 틈틈히 회원님들의 후기글을 보고 있던지라

마음놓고 라노비아 후원업체로 방문했습니다

미리, 2시간전 방문예약 전화 드렸구요~

아참,,,이날,,동보 폐백에서 폐백이랑 이바지 음식 준비도 했는데,,

사진을 깜박 찍어오질 못했네요,,,,,,,,,ㅠ

그날 조카랑 언니랑 같이 갔는데,, 서비스로 주신 육포 맛있다고 엄청 먹었다능 사실요^^,;;;;;(서비스도 싸주시구 감솨해요 싸장님)

이바지 음식까지 저흰 한지라,,나중에 찬찬히 후기 다시 올려 볼께요~

오늘은 일단 라노비아에서 한 저희 이불 자랑할께요,,

횐님들께 아쉽지만, 예단사진은 없어요,,들일때도 글고,, 들이고도 글고 ,,사진을 못찍었네요,,

하지만.. 그날 저희 오빠 깐깐한 막내누나 부터 시부모님까지,,너무 고급스럽고 이쁘다고,,칭찬을 엄청 엄청,,ㅎㅎ

너무나 ,, 착한 가격으로 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사장님~ 덕분에 이쁜 무지많이 칭찬 듬뿍 받았습니다

신혼집으로 저흰 이사한지 삼일째입니다~

거실쇼파에 라노비아 사장님이 센스있게 서비스로 주신 쿠션이에요

이불이랑 세트랑 더 좋아요

해가 비쳐서 사진이 잘 안나온듯하네요,,

실제로 샤방샤방 이뻐요~

이거 말고도 저흰 두세트 했는데 다른건 나중에 올려볼게요,,

바꿔끼는데 만만치 않네요,,ㅎ

ㅋㅋ 이건 서비스요~

울 강쥐입니다~ 넘 허전해서 올려놓고 찍어봤어요

12살 할머니~~

아직,,시댁에서 강쥐 키우는거 모르시는데,,오셔서 보고 놀래실까봐 걱정이네요,,,,,,,;;